李明兰
2021-01-15 17:43:40 출처:cri
편집:李明兰

습근평 총서기, 새로 당선되 라오스인민혁명당 통룬 총서기에게 축전

1월 15일,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통룬 시술리트에게 전화 해 그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전에서 "당신이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나 개인의 명의로 통룬 총서기를 통해 라오스혁명당의 새로운 한기 중앙영도그룹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제10차대회 이래 분냥 보라칫 총서기를 위수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의 확고한 영도하에 라오스사회주의 건설사업은 중요한 진전을 거두었으며 정치,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민생이 끊임없이 개선되었다."면서 "새로운 정세하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제11차 대회의 개최는 당과 국가사업 발전에 대해 일련의 배치를 하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통룬 총서기를 위수로 하는 새로운 한기 라오스 당중앙의 영도하에 라오스인민혁명당은 반드시 라오스 인민을 이끌고 일심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분발해 라오스사회주의 사업이 더 새롭고 더 큰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과 라오스는 산과 물이 잇닿은 사회주의 우호인방이라며 양당, 양국 역대 지도자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전폭적인 추동하에 양국 관계는 부단히 심화되고 발전했으며 부단히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 주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세계가 동요와 변혁기에 접어든 정세하에서 나는 통룬 총서기와 함께 중국과 라오스 양당, 양국 관계의 정치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통친선을 발양하며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사회주의사업을 추진하며 손 잡고 중국과 라오스 운명공동체건설을 추진하여 공동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번영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습근평 총서기는 통룬 총서기가 새로운 직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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