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정부가 국가 안보 개념을 일반화하고 국가 파워를 남용하며 계속해 터무니 없이 중국기업을 억압하는데 대해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기업의 정당한 합법적 권익을 확고히 수호하고 중국기업이 법에 따라 자체의 권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정부는 14일, 9개 중국기업을 이른바 "중국 군부측과 연관"되는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조립견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측의 관련 행위는 역사의 흐름을 거스를 뿐만아니라 일관하게 표방하는 시장경쟁의 원칙과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위반한 것이고 중미간 정상적인 경제무역과 투자협력을 방해한 것이며 외국기업의 재미 투자 자신감을 타격하는 것이고 종국적으로는 미국기업과 투자자들의 이익을 손상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먹기 싫은 밥에 재나 뿌리는"식의 또 하나의 예증이라고 덧붙였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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