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02-20 16:18:57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의약, 세계로 진출...중서의 결부의 과학연구 혁신과 인재양성이 관건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면서 중의약의 치료효과와 역할이 날로 국제사회의 인정과 환영을 받고 있다.

 중의약의 특색과 비교우세를 더 잘 발휘하고 중약과 서약의 상호 보충, 조화로운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국무원 판공실은 일전에 "중의약의 특색발전에 박차를 가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를 인쇄발부했다.

전문가들은 중서의 결부의 과학연구 혁신과 인재양성이 중의약의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년간 중의약의 세계 진출 발걸음이 빨라져 중의약 서비스가 세계 180여개 나라와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중국 중의약 서비스체계 건설, 인재양성, 과학기술 혁신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현재 전국에 중의기구가 6만5천여개 있고 연간 연 11억6천명을 진료하고 있다. 하지만 중의약의 발전은 여전히 인재 총량이 부족하고 혁신체계가 완벽하지 못한 등 문제점이 존재한다. 

당욱동(唐旭東) 중국 중의과학원 부원장은 국가 상부설계인 '정책조치'의 출범이 이런 병목을 해결하는데 유력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인재 양성 분야에서 '정책조치'는 5년에서 10년간의 시간을 들여 300명 좌우의 국보급 의사와 전국 명의, 그리고 10만명 좌우의 중의약 골간인재를 양성해 인재대오를 잘 건설할 것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제기했다.

중의약 과학연구 혁신체계가 취약한 점에 대비해 '정책조치'는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를 실시해 중의약의 과학연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당욱동 부원장은 현재 국제적으로 날로 많은 과학연구기구가 선진적인 기술로 중의약 치료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며 국가 중점실험실과 국가임상의학연구센터 등 다학과 과학연구 플랫폼을 건설하는 것이 대세라고 소개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