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05-07 14:01:35 출처:cri
편집:朱正善

최천개 주미 대사, 서방의 거짓말 질타

최천개(崔天凱) 주미 중국대사가 6일(현지시간) '신강은 좋은 곳' 화상회의에서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서방의 '거짓말'을 반박하고, 외부에서 신강의 진실한 모습을 알아가도록 독려했다.

최천개 대사는 신강은 오랫동안 분열세력, 극단세력, 폭력테러세력의 피해를 많이 입어 왔다며 1990년부터 2016년 사이에 문제가 가장 두드러졌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런 문제에 대비해 중국 정부는 정확하고 효과적인 신강 관리 정책을 펼쳐 신강이 안정한 발전을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최천개 대사는 100여 개국 12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지난 몇 년간 신강을 방문해 신강의 아름다운 발전을 직접 봤다고 언급했다.

최천개 대사는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여전히 신강 관련 거짓말로 중국을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등 서방 세력이 신강 관련 문제를 이용해 중국에 대대적인 정치 날조 운동을 벌이는 것은 중국을 내부로부터 무너뜨리고 분열시켜 자국의 정치적 계략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위선은 자국은 날조해 민중을 현혹시켜도 되고, 타국이 진실을 밝히는 것은 막는 데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강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고, 신강 관련 문제는 본질적으로 반테러, 탈극단화, 반분열의 문제라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외부 세력이 신강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을 분열시키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가로막는 일은 엄두도 못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천개 대사는 미국 등 서방이 만들어낸 거짓말은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등 여러 곳에서 이미 비극을 낳았고 세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다고 질타했다. 끝으로 그는 민중들이 신강 각 민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신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보며 진실한 신강을 요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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