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5-09 18:00:44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국에서 보내는 '5.1절'연휴, 네디즌들 부러움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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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됐을 당시 저는 중국에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이번 생에 내린 가장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당시 영국에 남았다면 저는 첫번째, 두번째 심지어 세번째 봉쇄를 겪었을 것입니다."

 

감개무량한 심정을 토로하는 영국인 제이슨은 현재 중국 귀주성에 살고 있다. 5월 6일 제이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에서 보내는 '5.1국제노동절' 연휴 동영상을 게재했는데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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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河北) 덕명고진(德明古鎭)에서 산서(山西) 적구고진(磧口古鎭)에 이르며 제이슨은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모두가 코로나 걱정 없이 느슨하게 연휴를 즐기고 있네요. 여러분 보고 있나요? 세계 많은 나라들이 현재 봉쇄중에 있거나 금방 봉쇄에서 풀려났죠. "
제이슨은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초기 부터 중국에 있었는데 지금은 심지어 코로나를 어떻게 겪었던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며 마치 아주 오래 전 일인 듯 하다고 말했다. 

 

제이슨의 시각으로 볼때 중국의 많은 성에서 이미 감염이 사라졌으며 사람들은 마음껏 연휴를 즐길수 있다. 그는 이것은 중국 역사에서 전례없는 방역 성과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중국이 이런 성과를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 제이슨은 '신속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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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많은 요소가 작용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사태 추적 시스템이 있는데요. 모두 위챗을 통해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국의 각종 시설을 건설하는 속도죠. 핵산검사 센터에서 캡슐병원 건설에 이르기 까지...한마디로 중국은 항상 한발 앞서고 있습니다."

 

제이슨의 여유로운 '5.1절' 연휴는 해외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저는 영국에 살고 있어요. 제이슨이 중국에서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 아닌가요! 중국인들은 마음껏 여행하고 함께 식사도 하네요."

 

"중국이 코로나 19 방역에서 성공한 근본 요소는 기타 나라에서 복제하기 힘듭니다. 첫째, 정부의 효율과 국민에 대한 정부의 관심 및 중시이며 둘째는 규칙을 지키려는 국민의 의지와 정부에 대한 국민의 믿음이죠."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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