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8일 습근평 등 당과 국가영도 동지들이 중국공산당 당사전시관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중국공산당역사전시"를 참관
18일 베이징시 조양구에 위치한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이 공식 개관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이곳을 찾아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란 주제의 중국공산당 역사전시를 참관했으며 당원 영도 동지들을 인솔해 다시한번 입당선서를 했다.
이번 전시는 2600여폭의 사진, 3500여점의 문화재를 통해 처음으로 전방위, 전과정, 전경식으로 중국공산당의 기세 웅장한 백년의 여정을 전시했고 중국공산당의 꾸준한 분투역사,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은 역사, 이론 탐색역사,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한 역사, 자체 건설역사를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주석은 수차 중요한 시각에 중요한 전시를 참관했다.
2012년 11월 29일 "부흥의 길" 기본진열 참관 후 습근평 주석은 흥미진진하게 "공산당선언" 번역본과 관련한 이야기를 모두에게 들려주었다.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에 즈음해 습근평 주석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 중국공산당 역사전시를 참관한 것은 다시한번 "교육으로 광범위한 당원을 인솔하고 간부들은 참관 학습을 통해 자발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시종일관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으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2017년 10월 31일 당의 19차 대표대회 폐막 한주만에 습근평 주석은 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특별히 베이징에서 출발해 상해와 절강 가흥으로 가서 상해 중국공산당 제1차 회의 유적지와 절강 가흥 남호홍선(紅船)을 첨앙하고 건당 역사를 돌이키고 다시한번 입당선서를 해 새로운 한기 당중앙 영도집단의 확고한 정치신념을 보여주었다.
이번 당사전시를 참관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반드시 당의 역사를 잘 배우고 잘 총화하며 당의 보귀한 경험을 잘 전승하고 선양하며 분투의 역사를 명기하고 역사사명을 짊어지며 당의 분투역사 속에서 전진의 힘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관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노세대 혁명가들의 혁명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해야 하며 노세대 혁명가들의 겸허하고 신중하며 교만하지 않고 조급하지 않으며 간고하게 분투하는 우수한 작풍을 계승하고 발양해야 하며 시종일관 분발과 진취의 정신을 유지하고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영원히 간직하며 "시험을 보는" 침착함과 확고함으로 새시대 답안지를 잘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창당 백년을 경축하는 중요한 시각에 습근평 주석의 이번 전시 참관과 장엄한 입당선서는 새시대 공산당원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으며 전당, 전국이 총력을 다해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을 발전시키려는 필승의 신심을 구현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중국꿈을 위해 광대한 힘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