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7-22 19:44:25 출처:cri
편집:朴仙花

외교부: 미국 무역대표, 흑백을 전도한 중국 관련 언론 발표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최근 중국 관련 부당한 언론을 발표한것과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이 22일 미국은 흑백을 전도하고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는 언론을 발표했다고 질타했다.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21일 댄 테한 오스트레일리아 통상장관과 회담했다. 타이 대표는 미국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중국의 긴장한 통상관계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편에 서서 이 공동의 도전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자는 경제협박 등 비 시장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고위급별의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고 타이 대표는 말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관계가 당면한 난국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중국의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하고 중국의 이익에 피해를 입히며 중국에 대해 무역차별시를 실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책임이 중국측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걸핏하면 폭압과 제재를 실행하거나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무근거하게 여러 나라의 기업을 압박하지 않으며 일관하게 다자주의와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드팀없이 지지하며 평등호혜의 원칙에 근거해 국제경제무역협력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다자무역체제 내의 기제와 규칙에 대해 필요하면 적용하고 필요없으면 포기하며 제재의 몽둥이를 휘둘러 중국에 대해 임의로 "무역전쟁"을 일으키며 국가안보를 빌미로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을 함부로 타격하고 인위적으로 시장에서 다년간 형성된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파괴하여 시장경제 규칙과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피해자"인 듯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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