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7-28 09:24:04 출처:cri
편집:权香花

WHO 민의에 부응해 포트 데트릭 실험실 조사해야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음 단계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계획하고 있고 '실험실 유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자 미국 포트 데트릭 실험실을 조사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지는 양상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27일(현지시간) 18시 현재, 세계보건기구에 포트 데트릭 실험실 조사를 청원하는 중국 네티즌들의 연명 서명이 1400만 건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기자이자 사학자인 세르게이 라티셰프가 일전에 발표한 '신비의 미국 포트 데트릭은 코로나19의 실제 진원지인가'란 제목의 분석 글에서 워싱턴은 그동안 중국에 진원지의 모자를 들씌우려 했지만 코로나19 기원문제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필리핀의 저명한 정치 칼럼니스트 헤르만 로렐도 최근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코로나19 음모론을 계속 제기하지만 자국의 '코로나19 진원지' 의혹에 대해서는 규명하지 않는 것 자체가 수상하다며 포트 데트릭 실험실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WHO에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국제사회가 '미국 정부의 가장 암흑한 실험센터'로 불리는 포트 데트릭 실험실 조사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2019년 7월 미군이 포트 데트릭 실험실을 전격 폐쇄한 것과 여러 주에서 '전자담배 폐렴'이 발생했는데, 그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두 가지범상치않은 일이 거의 동시에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포트 데트릭 실험실에서 바이러스 유출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이 실험실은 악명 높은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의 죄악의 유산을 물려받아 인간에게 극히 위험한 바이러스와 세균이 다량 존재하고,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바이러스 유출 의혹이 크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 이유'를 들어 많은 정보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얼버무려서야 이처럼 중대한 사건의 혐의를 벗을 수 있을까? 더구나 무한실험실은 조사할 수 있는데, 포트 데트릭 실험실은 왜서 조사할 수 없다는 말인가? 코로나19가 인류에게 큰 피해를 준 만큼 유사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기원 조사 작업은 여러 나라에서 다각도로 이뤄져야 한다.

현재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기원 조사에서 중국에 대한 조사는 이미 끝났다. WHO는 3월 말 발표한 공동연구보고서에서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WHO의 다음 단계 코로나19 조사가 '실험실 유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이상 의혹투성이인 포트 데트릭 실험실이 당연히 첫 조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과학 연구의 필요이자 세계인의 목소리이다.

코로나19 기원지의 최대 의혹을 받고 있는 나라인 미국은 협력을 하기는 커녕 과학적인 기원 조사 작업을 정치 카드로 내밀고 있다. 

세계는 진상을 요구하지 정치적 조작을 반대한다. CGTN 싱크탱크가 지난 7월 26일 밤 발표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주다싶이 조사에 참여한 세계 네티즌들 중 80%이상이 기원 조사 문제가 이미 정치화되었다고 밝혔다. 

민의는 거스를 수 없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모두가 가장 먼저 기원 조사를 받아야 할 나라는 미국이라고 주장한다. WHO는 마땅히 여론에 부응해 포트 데트릭 및 200여 개 미국의 해외 생물실험실을 철저히 조사하고 미국의 코로나19 기원지를 철저히 조사해 과학에 답하고 세계에 진실을 말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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