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9-18 20:23:41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창의'가 관건적 시각에 아프간 문제 해결에 방향 제시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상하이협력기구(SOC)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원국 정상들의 아프가니스탄 문제 합동 정상회의에서 화상방식으로 중요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관련해 "아프가니스탄 사태의 조속한 평화적 이행 추진" "아프가니스탄과의 접촉 대화"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난관 극복 지원" 등 3가지를 제안했다. 이런 주장은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재건을 촉진하고 지역의 항구적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데 중요한 현실적 의미와 전략적 선도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우선 아프간 사태의 조속한 안정적 이행을 추진하는 것이 아프가니스탄 정세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급선무이다. 습근평 주석은 "한 나라의 일은 자국민이 주도해야 한다"며 상해협력기구와 집단안보조약기구 회원국들은 독특한 강점과 각자의 영향력을 발휘해 아프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내·외부 두 가지 차원에서 아프간의 평화 정착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생각을 충분히 보여준다.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이 자국 내 테러리즘을 단호히 타격해 각측에 해를 미치는 것을 방지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아프간 인접국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관심사이다. 아프가니스탄은 확실한 대테러 대응 행동으로 더 많은 국제적 인정을 받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

둘째, 아프가니스탄과의 접촉 대화는 아프간을 국제 대가정에 복귀시키는 데 필수적이다.중국은 아프간과의 연계를 유지해 새 정권이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온건한 대내외 정책을 추진하도록 인도할 것을 제의했다.

셋째, 아프간 국민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중국은 아프간 국민들에게 제1진으로 300만 회분의 백신을 기증하고, 2억 원 인민폐에 달하는 식량과 월동 물자 등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동시에 중국은 아프간의 난국을 초래한 장본인인 어떤 국가는 과거의 교훈을 더 많이 받아들여야 하며 아프간의 미래 발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벌이는 이른바 '대테러전쟁'이 아프간의 현 재앙의 근원이고, 그들은 절대 이미 저지른 재앙을 아프간 국민과 이웃나라에 전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일깨워준 것이다. 

지금 전란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은 역사와 운명의 기로에 서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가까운 이웃인 중국은 상해협력기구와 집단안보조약기구 회원국들과 함께 아프간 국민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본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녕을 함께 지킬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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