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9-26 14:48:15 출처:cri
편집:金虎林

시골의 '골드 과일'로 자란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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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다. 들에는 과일 향기가 그윽하다. 이 며칠 동안 키위를 재배한 라경과 남편은 날마다 과원에서 키위 따기에 바삐 돌아치고 있다. 나무가지에 주렁주렁한 키위는 감미로운 풍작의 맛을 맛보게 하고 있다.

중경시 금강구 중당진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라경이네 가족은 대대손손 잡곡을 심어 생계를 유지했다. 2010년 이전, 라경과 남편 두 사람의 연간 소득은 2000원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몹시 힘들게 생활했다. 라경은 짧디 짧은 지난 10년 동안 과거의 시골이 원근에 이름을 떨친 '키위 동네'로 발전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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