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청두(成都) 고신구에 자리한 중한혁신창업단지의 청두·한국 글로벌센터가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 현장에서 6개 기관이 중한혁신창업원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입주기관들은 전자정보와 종합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중국 기업과 다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중서부 지역의 대 한국 협력과 교류의 창구인 청두·한국 글로벌센터는 비지니스상담과 회의홍보, 교역전시 등 기능을 일체화한 상징적이고 기능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중한혁신창업기업의 협력과 교류의 창구, 산업상품전시의 플랫폼, 중한협력의 정보자원중추로 되어 정책과 시장, 기술, 자본 등 영역에서 양방향 정보 연결을 보강하고 중한 양국의 비지니스와 문화, 과학기술산업의 공동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청두·한국 글로벌센터는 향후 대 한국 자원을 통합하여 한국기업과 기술, 비지니스 프로젝트 추진의 첫 거점으로 되어 기관들과 기업, 인재에 전방위적인 원스텐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