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15:40:41 출처:cri
편집:赵雪梅

찐빵으로 공동부유의 길을 걷는 마을

찐빵 라이브 커머스 중

월18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 퉁루현(桐庐县) 청난가도(城南街道) 런즈촌(仁智村) 의 항저우 치우건량(邱根良) 식품유한회사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 2000년 이후에 태여난 젊은 쇼호스트가 런즈의 찐빵을 설명했다. 희고 폭신한 찐빵은 보기만해도 식욕을 돋우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런즈 찐빵의 명성이 점점 커졌다.

작은 찐빵이 촌민의 기대와 기업의 책임을 연결시켰으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부유의 새로운 길을 걷도록 하였다.

런즈촌의 찐빵 장인인 바오차오린(鲍朝林)과 위정리안(俞增连) 부부는 가정작업장을 운형하다가 회사에 입사하였다. 바오창오린 부부는 회사는 규범적인 생산 프로세서가 있고 고정적인 마케팅 채널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밤중까지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수익을 창출할수 있어 가정 작업장을 할때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회사에는 바오차오린 부부와 같은 촌민이 30여명 있다. 이들은 멀리 가지 않고 집 앞에서 취직했을뿐만 아니라 소득 또한 점점 늘어 생활이 좋아졌다.

항저우 치우건량(邱根良)식품유한회사 찐빵 작업장 

기업의 발전은 상품의 품질과 혁신을 떠나지 못한다. 1세대 찐빵으로 시작해서 오늘날 4세대 찐빵에 이르기까지 회사는 복고공법을 활용하여 반죽을 1회에서 2회 발효하던 데로부터 3회 발효시켜 찐빵이 냉장가능 하도록 했을뿐만 아니라 유효기간이 더 길어지고 식감이 더 좋아지도록 하였다.

치우건량식품유한회사의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찹쌀떡과 작은 만두 샤오룽빠오, 옥수수떡 등 특산물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품안전인증에 통과되면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젊은 사람들을 채용하여 찐빵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인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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