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2-01-13 20:17:55 출처:cri
편집:李香兰

영국의 화웨이 금지는 미국의 압박 때문, 외교부:폭압은 기필코 보이콧 당할 것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협박외교" 피해자가 전 세계에 널렸다고 말했다.

10일 빈스 케이블 영국 전 상무장관이 정보와 안보부처가 여러차례에 걸쳐 화웨이서비스 사용이 그 어떤 리스크도 없다고 담보했다면서 영국정부가 화웨이5G 장비와 서비스를 금지하기로 한 결정은 "국가안보와 무관"하며 미국의 압박으로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이는 이른바 국가안보와 5G기술 리스크가 미국이 중국의 하이테크기업을 탄압하기 위한 빌미에 불과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미국이 제시한 이른바 "청정네트웤"은 "협박외교"의 대명사로 토시바에서 알스톰, 화웨이, 삼성, TSMC에 이르기까지 미국 "협박외교"의 피해자가 세계 각지에 널려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의 폭압행위는 기필코 국제사회의 날로 많은 보이콧과 반대를 받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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