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습근평 국가주석과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상호 축전을 보내 양국 수교 30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30년래 중국과 벨라루스 관계가 부단히 발전되고 양국간 전통친선이 시간이 갈수록 더 견고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선후하여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와 상호 신뢰, 협력상생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했으며 양자간 정치 상호신뢰가 돈독하고 각 영역의 협력성과가 풍성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년간 자신과 루카센코 대통령은 여러 루트를 통해 소통을 유지하고 새 정세하에서 양국관계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루카센코 대통령과 함께 양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전면전략동반자 관계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이 더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해 양국과 양국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30년간 벨라루스와 중국관계가 우호협력 관계에서 상호 신뢰, 협력상생의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며 양국 인민은 진정한 친선과 호혜 상생의 정신을 대대손손 전해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