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위림 뉴욕 주재 중국 부 총영사는 3일 오후 뉴욕에서 티베트 폭동과 관련해 중외기자회견을 가지고 20여명의 중외기자들에게 티베트에서 발생한 구타, 파괴, 약탈, 방화 폭력사건과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 피습 녹화물을 방영했습니다.
광위림 부 총영사는 최근에 티베트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에 대해 미국의 일부 언론들은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오도적이거나 진상을 왜곡한 보도를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폭력사건은 달라이집단이 획책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이지 결코 평화행동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 어느 나라 정부도 이런 사건의 발생을 허용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전반 사건 발생 과정에 자제의 태도를 취해 무력진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위림 부 총영사는 올해는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역사적인 한해라고 하면서 달라이 집단은 이것이 자신들의 독립을 도모할수 있는 가장 마지막 기회라고 인정해 폭력사건으로 국제사회의 주의를 불러일으키고 티베트문제를 국제화하며 중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해 저들의 분열 목적을 성사시키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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