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고민주공화국 정부는 23일 동부도시 고마에서 은쿤다 반정부 무장 "인민보위국민대회"와 평화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쌍방은 충돌을 중지해 동부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해 약속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꽁고민주공화국 국제 및 지역협력상 치반다와 "인민보위국민대회" 대표 카만츠가 공동으로 평화협의에 서명했습니다.
치반다는 협의가 전란의 고통을 겪을대로 겪은 민주꽁고 동부에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갖다주고 꽁고정부의 동부재건계획에 안전담보를 제공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꽁고민주공화국 정부와 "인민보위국민대회"는 18일 국제사회의 중재하에 담판을 재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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