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이징올림픽 축구공 "장성의 별"

이 축구공은 아디다스회사에서 독일월드컵 때 사용했던 축구공 "＋단체의 별"의 기초우에서 연구하고 개발해 낸 것이다.

가장 선진적인 14개의 표피를 이어서 만들었다는 특점 이외에도 최신 분자재료기술을 이용해 표면을 만들었으므로 강한 회전력과 공제력을 기대할 수 있다.

축구공 표면에 "중국"이란 두 글자를 새겨넣었으며 중국특색이 다분한 빨간색이 유난히 눈에 띄인다.

2)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용 축구공

"EUROPASS(유럽통행증)"으로 명명 된 축구공 역시 아디다스회사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이 축구공도 지난기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사용했던 "항해일지(航海日志 Hanghairizhi)"의 기초우에서 전통적인 축구공 색상인 백색과 흑색의 고정모식에서 벗어나 백색, 흑색, 홍색, 은색 등 네가지 색상을 조합해 만들었다.

은색과 홍색의 첨가는 일종의 대담한 창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축구공은 2004년 사용 된 "해항일지" 및 2006독일월드컵 때 사용 된 "＋단체의 별" 에 비해 훨씬 더 정교하게 만들어 진 공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