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야당인 민주당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은 3일, 만약 민주당이 이달말 중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정권을 장악하면 일중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카다 간사장은, 민주당은 설립이래 계속 일중관계발전을 중시해 왔다고 하면서, 만약 민주당이 집권하면 일중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될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록 일중 양국간에 일부 미해결문제가 존재하지만 그러나 일중관계의 전반상황은 좋으며 중대한 조정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집권후 우선 중국 지도자와의 견고한 신뢰관계 수립에 힘써 일중 양국이 계속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확보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일중양국이 전략호혜관계를 수립하는데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야스구니진쟈 참배문제에 언급해 오카다 간사장은 야스구니진쟈에 계속 2차대전 갑급전쟁법의 위패를 공양하고 있다면 일본 총리는 참배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베트와 신강문제에 언급해 오카다 간사장은 이는 중국국내의 일이며 민주당은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일본은 8월 30일 국회 중의원 선거를 진행합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정권의 귀속을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