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2009년 중일 경제협력회의 개막 현장
2009년 중일경제협력회의가 6일 내몽골자치구 소재지 훅호트시에서 개막됐습니다. 중일 양국의 정부 고위층 관원, 중국 동북부지역 정부관원들과 기업계,상업계 대표 그리고 일본의 유명인사들과 기업인, 상업무역계 인사 등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자원에너지,환경보호,녹색농업"을 주제로 고위층포럼, 전문교류,투자상담 등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회의는 일본기업들이 중국의 동북노후공업기지 진흥과 서부대개발전략의 실시에 참가하도록 추진하며 중일 지역간 경제협력과 교류를 추동할 것입니다.
중일경제협력회의는 지난 2000년부터 일본 동북개발협회, 일중경제협회와 중국 흑룡강, 길림, 요녕,내몽골 등 성,자치구정부의 창의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의 관련부문들이 윤번으로 주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