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욤·라슬로 웽그리아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습근평 중국국가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웽그리아 수도 부다페슈트에 도착해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습근평 부주석은 올해는 두 나라가 수교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웽그리아 관계사에서 이정비적인 의미가 있는 한해라고 했습니다.

그는 60년래 국제정세와 양국의 내정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든지를 막론하고 양국 관계는 시종 안정하에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은 최근 들어서서 각 급별에서 두 나라의 내왕이 날로 긴밀해지고 각 영역에서 실무협력성과가 풍성해진데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은 웽그리와의 전통친선을 소중하게 여기며 호혜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이 기필코 두 나라가 상호 이해와 친선을 돈독히 하고 각 영역에서 협력을 깊이 하며 두 나라의 친선협력동반자관계를 전반적으로 깊이있게 발전시킬수 있을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웽그리아 방문기간 습근평 부주석은 웽그리아 지도자들과 양자관계와 기타 공동으로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눌 계획입니다.

웽그리아는 습근평 부주석의 유럽 순방의 네번째 나라입니다. 웽그리아에 앞서 습근평 부주석은 벨지끄와 독일, 벌가리아를 방문했으며 웽그리아 방문이 끝나면 로므니아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