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통상부 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며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한국측 대표단단장인 위성락이 24일 서울에서, 평화협정 토론은 응당 비핵화 행정의 진척을 전제로 해야 하며 이 전제하에서만 조선에 대한 제재를 토론할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위성락은 이날 미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한국 언론의 취재에서 그는 비핵화와 평화협정에 대한 토론은 응당 상호 보완이 돼야지 위배돼서는 안되며 가지를 병행토론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비핵화가 진척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본부장은 6자회담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기대하지만 아직 신중한 견해를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은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을 방문하고 미국측과 조선반도핵문제와 조선의 최근 입장등에 대해 대응책을 조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