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14일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2011년부터 시행하는 5년 "중기방위역량 정비계획" 예산을 비준했습니다.
이 예산의 총액은 23조 4천9백억엔이며 지난 중기방위예산에 비해 7500억엔 줄었습니다.
일본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일본정부는 금주 또한 향후 5년의 새로운 "방위계획대강" 방안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일본 육상자위대는 1천명을 줄여 15만 4천명 규모를 갖추며 해상 자위대 잠수함 수량은 6척을 늘려 22척이 되며 이지스 호위함은 4척에서 6척으로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