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8세인 미국 전 국무장관 키신져가 일전에 뉴욕에서 신화사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미중관계 40년을 돌이켜볼 때 자신은 매우 자랑스럽다며 세계인민들에게 있어서 미중간 친선은 평화와 진보에 대한 쌍방의 기대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1971년 7월 키신져는 미국 닉슨 대통령의 특사로 중국을 비공식 방문했습니다.
중미관계의 기초를 닦은 중요한 한사람인 키신져의 첫 중국방문은 1972년 닉슨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해빙방문"을 위해 길을 마련했으며 또한 중미관계 정상화 진척을 위해 역사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키신져는 미국과 중국과 같은 대국이 상호 움직일 때, 특히는 두 나라가 모두 변화를 겪고 있을 때 가끔씩 마찰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며 하지만 두 나라관계의 전반 추세는 협력하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키신져는 현재 두 나라관계가 매우 좋고 튼튼하다며 더욱 중요한 것은 쌍방 모두가 두 나라 관계를 계속 격상시키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키신져는 중국은 이미 세계를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며 자신은 중국인민이 지난 40년간 이룩한 성과에 탄복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40년간 중국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