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북부의 토테남지역에서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심각한 동란이 폭발했습니다.
항의 민중들은 경찰을 향해 네이팜 폭탄을 던졌고 이로 인해 최소 3대 경찰차량과 한대 이층 버스 및 건물 한동이 불이 일었습니다.
부상한 8명 경찰은 병원에 호송됐습니다.
이번 민중과 경찰간의 충돌은 지난 4일, 29살난 남성이 경찰의 총기에 맞아 숨진데서 유발됐습니다.
약 3백명 민중이 6일 밤 현지 경찰국 문앞에 모여 항의하면서 정의를 요구했습니다.
항의는 그뒤로 심각한 동란으로 이어졌고 충돌에서 부상한 8명 경찰과 민중 9명이 병원에 호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