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파펜드레오 총리와 주요한 반대당인 신민주당 지도자 사마라스는 6일 저녁 연합정부 설립사항과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쌍방은 연합정부를 설립하며 새로운 정부는 새로운 수상이 영도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파펜드레오와 사마라스는 7일 계속 회담을 갖게 되며 그후 새 총리 인선이 산생됩니다.
새로운 정부는 유로구 국가가 10월 26일 달성한 구원협의를 실시한후 나라를 영도하여 의회선거를 앞당겨 개최하게 됩니다.
유로구 지도자들이 10월 26일 달성한 구원협의에 따르면 그리스의 채무를 1천억유로 줄이게 되며 이와 함께 새로 약 1300억유로의 구원차관을 얻게 됩니다. 그 조건으로 그리스는 반드시 긴축과 개혁 조치를 계속 실시해야 합니다.
채무위기가 일어난후 그리스정부는 2년동안 적어도 7차례의 긴축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세금증가, 노임감소, 인원축감, 사유화를 골자로 한 이런 조치는 국내에서 강대한 저애력에 봉착했으며 정부의 지지률도 크게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