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중국 주택도농건설부 제기(齐骥) 부부장이 올해 중국은600만채정도의 정책성, 보장형 주택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일반분양주택, 경제적용주택, 공공임대주택, 염가임대주택과 곧 가동되는 도시와 광공업 판자구역 개조작업을 포함해 정책성과 보장성을 띤 600만채의 주택건설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제기 부부장은 올해 부동산시장 조정사업에서 첫째가는 사업은 공급을 늘리는 것이고 그 다음은 일반분양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집값이 비교적 높고 상승속도가 빠른 지역은 일반분양주택을 늘리는 동시에 가격제한 분양주택, 경제적용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정책과 보장성을 띤 주택을 늘릴 방침이다.
동시에 그는 올해 부동산시장의 조정은 투자와 소비를 합리적으로 이끌어야 하며 투자와 투기성을 띤 주택매입을 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지는 2차 주택매입 대출조건과 정책을 엄격히 집행하고 비합리적인 주택소비를 억제함으로서 분양주택의 공급과 수요 관계가 더욱 균형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