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매체가 부동산대출정책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보도한데 대비해 주택도농건설부가 주택대출정책을 계속 엄격히 실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18일 주택도농건설부 보도대변인은 금융부문과 적극 협력해 차별화 주택대출정책과 세수정책 및 주택구입제한 등 조치를 계속 엄격히 실행하고 조정의 성과를 튼튼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전에 중앙은행 보도대변인은 일부 매체가 "중앙은행 특급문건이 첫 부동산대출금리를 최저 70%로 할인한다고 규정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중앙은행의 정책의도를 왜곡한 것이며 시장투기성 혐의가 있다고 표시한바 있다.
은행감독관리위원회도 성명을 발표해 최근 일부 매체가 은감위가 개인주택 저당대출 리스크가중치를 낮추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며 리스크가중치는 여전히 50%로서 조정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