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스테이크)
2. 음식과 영화가 만나는 곳: 동라운지 바
동라운지 바는 신세대의 대표라 할수 있다. 라운지라는 이름에서 이 곳의 석식이 좋을것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이 레스토랑은 가벼운 분위기에 포인트를 두었다.
어디나 푸른 잎 분재가 가득하고 귓가에는 유유한 쟈즈음악이 들려오는 이 곳에 들어서면 모든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려가 버린다. 낮에는 이 곳에서 커피 한 잔을 두고 오후내내 조용한 시간을 즐길수 있다.
건드리는 사람이 없다고 무료함을 느끼게는 하지 않는다. 이 곳의 또 다른 특색은 영화벽이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오후내내 흘러간 영화를 방영한다. 그러다가 밤이 되면 이어지는 파티에 정신이 없어진다.
이 곳의 메인음식은 스테이크이다. 비게가 거의 없는 쇠고기 살코기만을 가지고 만든 스테이크이지만 입맛은 아주 부드럽다. 쇠고기와 시금치 버섯소스가 어울려 별미이다.
주소: 조양구(朝陽區) 삼리둔로(三里屯路) 16번지 삼리둔 S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