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스테이크)
3. 혼자만의 스테이크: 시드니의 호주바람
이 레스토랑의 중국어 이름은 설리오풍(雪梨澳風)이다. 호주 시드니에 본점을 둔 이 레스토랑은 호주의 바다바람을 타고 중국에 들어와 인적이 뜸한 고요한 곳에 베이징 분점을 열었다.
양식은 보통 최소 2인분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최고의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다. 세트로 나오는 음식도 양과 가격을 연동시켜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양과 맛을 선택할수 있다.
이 곳에서는 뉴질랜드 쇠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든다. 네모나게 칼질을 한 스테이크위에 소스를 두면 그 칼자리로 소스가 흘러들어 쇠고기와 소스의 맛이 충분히 어울린다.
주소: 공체북로(工體北路) 8번지 삼리둔 SOHO B빌딩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