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한국의 청취자가 보내준 메일입니다. 김길홍 청취자의 메일 사연입니다.

남: 새 짓털 같기도 하고 뽀송뽀송 어린아이 살결 같은 시원한 바람에 은물결 이루며 무리져 누운 곱게 빗은 은빛 머릿결처럼 반짝이는 억새, 파란 하늘 아래 홍엽으로 수놓아 지고 있는 만산 등 늦 가을 아름다운 정취가 가을 나들이를 금할 수 없게 합니다

안녕 하십니까?

2011년1월 1일 부터 4월 1일 까지 실시한 "매력적인 강서 지식 경연"에서 3등 입상 되었다는 방송 청취하고 대단히 감사한 말씀 드리며 라디오와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좋은 방송에 깊이 감사 합니다

환절기에 방송국에서 일 하시는 모든 분 건강하시기 바라며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 10월 29일 김길홍 드림

여: 녜, 편지 보내주신 김길홍 청취자 고맙습니다.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주소지 명칭이 변경됐다고 하셨는데요,새 주소 잘 입력해 두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주소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남: 녜, 김길홍 청취자도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