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올렸다가 내리우면서]
여: 녜, 조선청취자와의 만남 행사 제2편을 들으셨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형통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이처럼 화기애애한 청취자 여러분의 얘기를 듣는 우리 또한 가슴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남: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청취자 여러분이 자주 만나 덕담을 나누고 회포를 풀며 좋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구요, 또한 편지로 이런 사연들을 종종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 녜, 그럼 여기서 노래한곡 들으시고 계속해 퀴즈 한마당 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익숙한 "반갑습니다" 보내드립니다.
[노래-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