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그럼 다음 사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춘의 주경숙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 존경하는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좋은 프로를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 애청자들은 세계와 중국의 새로운 뉴스를 제때에 알 수 있고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방방곳곳에 소식들을 제때에 알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특히나 고향 연변자치주 성립 60주년을 맞이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준비 정황도 알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아무쪼록 신체건강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7월의 퀴즈 문제 답안을 보냅니다.
남: 편지 보내주신 주경숙 청취자 고맙습니다. 주경숙 청취자와 함께 임화자, 신금자, 이송옥, 주춘희, 김흥룡, 이은준, 손영주, 박인숙, 안신옥, 황옥금, 홍영금, 김옥금, 김숙자, 김형진, 김경희, 김영순, 박금녀, 김영선 청취자가 함께 7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모두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