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장춘의 김석찬 청취잡니다.

여: 한창송.송휘 선생님:안녕하십니까?

지난12월18일 제1자동차그릅 활동실에서 장춘애청애독자클럽 2013"우리 말 사랑"강연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눈이 오는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약 100명회원이 모인 가운데 이번 대회는 김석찬 상무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습니다. 내빈소개에 이어서 김수영회장이 이번 대회의 취지와 심사위원, 심사기준을 발표 하였습니다. 김회장은 이번 대회는 1년간의 애청애독 활동을 검열하는 회원대회이며 학습소감을 교류하고 경험을 교류하는 학습의 대회, 강연의 내용과 기교, 사유의 방식과 능력, 사상 각오와 품성 수양을 비기는 경기 대회라고 말씀했습니다.

각 소조에서 추천한 13명 대표들이 치렬한 경쟁을 펼친 결과 자동차그룹소조의 주옥자씨가 총660점으로 1등상을; 관성구소조 최계화 씨가 총628점으로 2등상을; 남관구소조 송영옥씨가 총627점으로 2등상을: 개발구소조 김영욱 선생이 총619점으로 3등상을; 록원구소조 김석찬 선생이 총615점으로 3등상을; 남관구소조 김윤동 선생이 총610점으로 3등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오후에는 오락회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장춘애청자클럽 록원구소조

김석찬 올림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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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김석찬 청취자가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2013"우리 말 사랑"강연 대회 내용을 적어주셨는데요, 편지를 통해서도 이날의 경쟁이 참 치열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 그러게요. 1등상 외에는 모두 불과 몇점 차이로 2등과 3등에 오르게 됐는데요, 우선 수상하신 6분에게 축하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