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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방송듣기
2014-01-17 18:00:47 cri

여: 그리고 장춘의 송영옥 청취자가 "한창송 아나운서에게 드리는 편지: 싸늘하던 가을날씨는 숨어버리고 기온도 퍽 떨어졌는데 베이징의 기후도 비슷하겠으니 옷도 좀 이전보다 더 입으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부 호흡기 질환은 당신들께 아주 큰 해를 가져다주게 되니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장춘은 요 이틀사이에 큰 눈이 내려 질병예방에는 좋으나마 교통엔 아주 큰 불편함을 초래했습니다. 차량도 빨리 달리지 못하고 사람들의 걸음걸이도 균형을 잃고 있습니다. 습관되겠죠.

보내주신 우편물도 잘 받아보고 몇번이나 들어보았습니다. 나의 마음은 놓이는데 창송 아나운서에게 큰 시름을 안겨드려 참 미안했습니다. 택배비도 쓰시고 해서 꼭 갚아드려야 하겠는데 너무나 사양하셔서 보내지는 않겠다고 했지만 참 미안합니다.

앞으로 갚을 기회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한창송 아나운서의 건강과 사업에서의 큰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장춘시 남관구 노인협회 송영옥 올림"하고 보내주셨는데요, 보내드린 방송물이 잘 도착하고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전화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토록 언제나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 방송인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되니까요.

남: 자신만을 위한 행복은 시냇물같은 행복이고 자신과 타인을 위한 행복은 강물과 같은 행복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여: 그렇습니다. 행복은 모두가 공유할 때 더 크고 깊은 법이죠. 아울러 송영옥 청취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남: 이외에도 일본의 오야마 카즈타카 청취자가 "새해를 축하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구를 적은 새해 연하장을 보내주셨구요, 장춘의 송영옥, 김경복, 박영희, 윤련자, 김선희, 구자병, 김화순, 조금실, 유한신, 한금자, 임강옥, 조복실, 김혜숙, 박경해, 김일룡, 배영애, 박호국, 백옥희, 개을선 청취자 등 여러분이 11월 또는 12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늦게 나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여: 그리고 연변의 문득성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1월의 퀴즈의 답안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녜, 그럼 오늘의 편지 사연 소개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계속해서 퀴즈 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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