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베이징시 대흥구(大興區) 문화관은 ‘뢰봉(雷锋) 본받기”를 테마로 한 문화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전시회 형식으로 새로운 시대에서의 뢰봉정신의 특수의미를 중점적으로 전시함과 동시에 18차 대표대회이래 공공문화 봉사 사업에 대한 중국 각 영역의 정책방침과 대흥구문화관이 공익성 사업단위로서 전 역 각 군중문화활동의 조직, 개최 등 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을 간단히 회고했다.
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아 대흥구는 전국문화중심 건설과 전국 문화지역 건설을 추진함과 동시에 새 공항 새 국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맞게 되었다. 한편 대흥구문화관에 있어서 이는 디지털문화관을 건설하는 관건적인 한 해이기도 하다.
활동 중 대흥구문화관은 2019년 연간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한 해 활동규획과 풍부한 내용배치를 통해 역내 민중들을 향해 정신문화 성연을 펼치게 된다.
동시에 국가 ‘4가지 전면’ 전략배치를 함께 추진하고 현대 공공문화서비스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기 위해 대흥구 문화자원봉사자는 표준화된 시각식별시스템을 정식 대외로 발표했다.
향후 대흥문화자원봉사 사업은 전반 체계 건설에 부응하여 통일된 시각이미지를 각 급과 각 활동에 응용해 대흥 공공문화서비스의 전반적 풍모를 전시할 전망이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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