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8-08 20:01:39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 중대 질병 예방 통제 강화

중국은 최근에 ‘건강중국행동(2019-2030년)을 가동해 중국인들의 주요한 건강문제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중대 질병에 대한 예방과 통제가 하나의 중요한 내용이다.

중국국가보건건강위원회 관계자가 지난 31일 소개한 데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과 암증, 만성 호흡기 질환, 당뇨병 등  4대 만성 비 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수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간염과 결핵병, 에이즈 등 중대한 전염병과 지방병, 기생충병 등도 주민들의 건강에 큰 해가 되고 있다.

이에 비추어 앞으로 중국은 만성질병 예방과 치료 전문행동을 전개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에 모를 박고 혈압과 혈지, 혈당 검사와 페기능 검사를 상시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심뇌혈관 질병 예방치료 행동은 의료기구가 35세 이상 인구가 첫 검진을 받을 경우 반드시 혈압을 재도록 요구하며 40세 이상 인구에 한해서는  폐기능 검사를 상규화하게 된다.

그리고 에이즈와 을형간염 등 전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과 통제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동은 또 비상시 공공장소의 근무자와 청년학생들이 긴급구조의 기본지식과 기능을 갖추도록 양성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중국 보건부는 다음단계 비상 구조지식과 기능을 널리 보급 할  계획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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