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9-09 15:01:55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신강문화 교류단 프랑스 방문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최근 중국신강문화교류단을 조직해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동안 교류와 방문을 진행하고 프랑스 사회 각계와의 교류를 통해 현지인들이 진실한 신강에 대한 이해를 늘리기를 희망했습니다. 오늘은 관련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리를 방문하는 기간 신강문화교류단은 신강의 민족과 종교, 경제와 사회발전 상황등과 관련해 선후하여 프랑스 모슬렘위원회와 프랑스전문가와 학자, 현지중국인과 화교와 광범위하고 심층적으로 교류했습니다. 교류단 단장인 형광정(邢廣程) 중국사회과학원 중국국경연구소 소장은 이번 방문은 프랑스의 정계와 학술계, 종교계, 사회단체에 신강의 목소리를 전하고 대화를 통해 신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우리의 관점에 공감하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계에 진실한 중국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의 신강이 어떤 곳인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프랑스 학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교류단은 신강의 역사맥락과 발전현황을 소개하고 프랑스 학자들과 반테러와 극단주의 제거, 직업기능교육과 양성 등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교류회에서 신강을 방문한 적이 있는 프랑스 여류작가 소피아 브레슬레씨는 자신이 직접 본 신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음향2)
"저는 우루무치에 가봤습니다. 전문가 여러분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께 그곳은 정말 훌륭한 곳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했던것과는 전혀 다르며 우루무치는 아주 현대적인 도시이고 지금은 베이징까지 고속철도가 통하고 있습니다. 신강에서 아름답고 장려한 산들을 볼수 있을뿐만 아니라 완정하게 보전되여온 역사 유적지도 볼수 있습니다."

신강에서 귀국한 뒤 브레슬레씨는 관련 책을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많은 프랑스 사람들이 신강에 대해서 잘 모르며 일부 시대에 떨어진 정보만 가지고 있다며 중국과 프랑스는 유사한 교류를 더 많이 하여 프랑스 사회가 신강을 보다 더 이해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저는 이런 교류행사가 아주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계신 프랑스 학자들은 진실한 신강에 대해 '들을'필요가 있으며 현지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람들이 그곳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브레슬레씨의 제안은 교류에 참가한 많은 프랑스 학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프랑스의 은행가이고 경제학자인 파스칼 오르돈네우 씨는 진실한 신강을 알려면 중국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4)
"멋진 해석 감사합니다. 이는 중국, 특히 신강에 대한 홍보는 중국인이 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발언권을 넘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랴지드 벤하미 프랑스 중국우호협회 부주석은 이번 간담회는 신강에 대해 알수 있는 대문을 열었으며 다원화 문화하에 있는 중국을 이해하고 신강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프랑스에 있는 기간 교류단은 또 프랑스의 중국인과 화교와 간담회를 했으며 교류단은 광범한 교포들이 관심하는 신강의 안정과 발전 문제를 포괄적으로 소개했습니다. 

프랑스 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형광정 교류단 단장은 이틀동안의 문화교류와 연동을 통해 프랑스 각계가 신강에 대해 알려고 함을 알게 됐으며 향후 관련 대화를 한층 보강하여 세계가 진실한 신강을 알도록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향5)
"우리는 해외에 진출하는 것과 중국으로 초청하는 방법을 취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학자와 공무원들이 해외에 나가 얼굴을 맞대고 교류해야할뿐만 아니라 프랑스학자들을 포함해 다른 나라의 학자들을 중국에 초청해 학술적으로 싱크탱그의 교류를 진행해야 하며 세미나와 현지시찰을 통해 그들에게 진실한 신강을 알려야 합니다."

프랑스는 교류단의 두번째 방문지입니다. 프랑스에 앞서 교류단은 독일을 방문했으며 곧 영국에 가서 현지 각계 인사들과 교류할 예정인것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신강문화 교류단이 프랑스를 방문하고 진실한 중국과 신강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l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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