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6-28 15:53:01 출처:cri
편집:朴仙花

미국의 이른바 홍콩관련법안, 반중국 음모를 한층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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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이 최근 이른바 "홍콩자치법안"을 채택하고 이른바 홍콩 자치에 손상 준 개인과 금융단위, 기타 실체 등에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런 "확대관할(Long-arm Statute)"식 패권행위는 중국 내정에 대한 공공연한 간섭이고 현대 국제법의 기본원칙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난폭하게 유린했으며 미국 일부 정치인들의 반중국 및 홍콩혼란 조성의 사악한 심보를 낱낱이 폭로했으며 나아가 국제사회의 폭넓은 조롱과 규탄을 받았다. 

국제금융센터로서 홍콩의 번영 안정이 파괴된다면 홍콩에서 미 기업의 이익도 기필코 손해볼 것이며 홍콩을 중계로 하는 미국의 수출입 무역 또한 거대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구도와 역사인식, 기본 경제상식이 결핍한 미국 정치인들은 이런 기본적인 요인을 알지도, 생각지도 않고 극단적인 의식형태의 편견과 강한 정치적 사리사욕에서 출발해 홍콩 혼란을 틈타 어부지리를 꾀하려 시도하고 있다. 미국국가민주기금회는 알게 모르게 홍콩 반대파들에게 자금 원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고위관원은 빈번히 반중국 홍콩소란분자를 회견하고 나아가 미 국회는 이른바 "2019년 홍콩인권 및 민주법안", "홍콩자치법안"을 운운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 정치인들은 꾸준히 폭력테러범들을 부추기고 한 마음으로 홍콩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사욕을 채우고 나아가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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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지 국가안전 수호면에서 존재하는 홍콩의 빈틈을 메우는 것은 사실상 "한나라 두제도"에 전적으로 부합한다는 점을 알 것이다.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이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의도적으로 고도의 자치와 이른바 "완전한 자치"를 뒤섞는 것은 바로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음모이다. 다 알다시피 그 어떤 나라에 있어서도 국가보안법은 모두 신성하고 불가침범의 주권 권리이다. 마찬가지로 중국 중앙정부 역시 자국의 국가안보 수호에서 가장 크고 궁극적인 책임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결코 국가안전수호에 관한 내지의 해당 법률을 직접 홍콩에 적용시키지 않았으며 전인대상무위원회가 헌법과 홍콩 기본법, 전인대 해당 결정의 권한위임에 의해 홍콩특구의 구체 상황과 결합해 제정했으며 이는 "한나라 두제도"에 대한 존중을 충분히 구현했다. 

영국 유명학자이며 케임브리지대학 수석 연구원인 Martin Jacques는 일전에 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 두제도"는 홍콩 문제를 해결하는 최상의 방법이며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은 홍콩의 안정성과 안전감을 향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갈수록 많은 사실들이 미국 일부 정치인들이 운운하는 이른바 민주, 자유는 "엉클 샘"이 전 세계에서 제멋대로 "근육자랑"을 하는 구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홍콩의 전도와 운명은 시종일관 홍콩 동포를 망라한 14억 중국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 미국 정치인들이 즉각 중국에 대한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정력을 정도(正道)에 몰부을 것을 권고하며 공연히 이른바 "확대관할"에 애쓰지 말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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