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7-16 14:23:03 출처:cri
편집:朱正善

(시골 제1서기들의 이야기) 극빈촌에서 집체경제 시범촌으로...

"예전에는 집에서 소를 기르다보니 한 두마리 밖에 기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일(田轶)서기가 우리를 이끌고 마을에 집중 외양간을 세우면서부터 몇 마리 더 기르게 돼 수입도 훨씬 늘었습니다."

광서 남녕시 융안(隆安)현 남우(南圩)진 난정(銮正)촌 비우(肥牛)사육 시범단지내 사육기지에서 빈곤가구 위월방(韋月芳)이 밭에서 따온 옥수수대를 집의 5마리의 소에게 먹이며 기자에게 이렇게 소개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銮正村第一书记田轶在牛舍里劳作
 △ 외양간에서 일하는 난정촌 제1서기 전일

촌민들의 칭찬을 받는 전일 서기는 올해로 다섯해째 난정촌 주재  제1서기를 역임하고 있다.
석막화(石漠化) 산간지대에 위치해 있는 난정촌은 전 촌의 땅이 한지이고 마을 밖에  일부 임지도 소유하고 있다. 남녕시  56개 극빈촌의 하나인 난정촌은 과거 "돼지를 팔려고 해도 산을 넘어야 하고 한번 장터에 나가려면 사나흘이 걸려야" 했다. 마을의 거의 집집마다 경작소를 사육하고 농작물을 실어나르기 위해 말을 키운다.
"2016년 2월 남녕시에서 난정촌에 왔을 때 난정촌은 전형적인 빈껍데기 촌이였습니다. 촌에 집단 경비라곤 한 푼도 없었습니다. "
전일 서기는 농촌 집체경제발전이 뒤처진 것이 현지 빈곤탈퇴와 시골진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촌집체경제란 주요 생산자료가 농촌 지역사회 성원의 공동소유이고 함께 노동에 참여하며 함께 노동 성과를 향유하는 경제조직형식을 일컫는다.
마을 주둔 서기로 임명 된 뒤 전일 서기는 농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고 부유해지는 코기러기를 양성하는 문제를 줄곧 고안했다.
난정촌의 소 사양 전통을 잘 알고 있는 전일 서기는 촌 간부와 귀향인원들과 수차 검토 끝에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비우 산업을 발전시키기로 결정지었다. 그들은 정부의 지원금으로 산업기지를 건설하고 기업을 유치하며 현지 정부로부터 물과 전력, 도로, 토지양도 분야의 지원을 얻어내고 임대와 지분참여의 방식으로 기업과 협력해 기업이 돈을 벌고 촌 집체가 배당을 받으며 촌민들의 수입이 증대되는 '트리플 윈'의 모델을 추진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양식기지는 적지 않은 빈곤가구들이 집 근처에서 취업을 하도록 해 그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왔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村里大路边都贴有田轶的联系方式,他也逐渐取得了群众的信任

  △ 마을 도로마다 전일 서기의 연락처 부착, 점차 촌민들의 신뢰 얻기 시작

전일 서기는 최근년간 난정촌은 재배를 원하면 재배를 주업으로 하고 가축사양을 원하면 가축 사양을 권장하는 원칙에 따라 비우 사양과 양돈업, 카사바,중초약 등 4대 산업을 발전시켰다고 소개했다. 특히 비우사양과 양돈업은 촌급 집체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2019년에  난정촌 촌급 집체경제 소득은 24만 7500원에 달했고 올해에는 이미 20만원에 달했다. 그리고 한해동안의 촌급 집체경제 소득이 28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 난정촌의 5개 마을이 모두 산업기지를 세웠다. 그 중 4개 비우사육 기지가 230마리이상의 비우를 사육하고 있고 전 촌의 380여 가구가 850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으며 그중 빈곤가구가 사육하는 소는 453마리에 달한다.
양돈기지도 촌 집체가 책임지고 건설한 뒤 전문회사에 맡겨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에  육용 돼지 1100여마리를 시장에 내놓아 촌급 집체경제 소득이 10만원에 달했다. 올해 4월에는 육용돼지 양식 기지 2개가 또 사용에 투입되었다. 이제 한해동안 총 생산이 3800만원에 달해 촌급 집체경제에 12만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田轶与村民一起劳动

△  전일 서기 촌민들과 함께 노동

2018년에 난정촌은 전 촌이 가난에서 벗어났다. 오늘 날 난정촌의 촌급 집체경제는 날로 장대해지고 있으며 부유의 코기러기가 용솟음쳐나오고 있고 촌민들의 돈주머니도 날로 두둑해지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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