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100일이 다가오고 있을 때 유엔 전 사무총장인 반기문 국제올림픽위원회 윤리위원장이 중앙방송총국(CMG)의 단독 인터뷰에 응했다. 반기문 윤리위원장은 중국정부의 영도하에 중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평화와 화합, 친선을 추진하기 위해 거대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반드시 거대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해 반기문 윤리위원장은 드팀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2008년 베이징하계올림픽에 참가한적이 있는 반기문 윤리위원장은 중국의 올림픽 주최능력과 결심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중국정부의 영도하에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기필코 성공할 것이며 반드시 우의와 화합, 존중을 전파하는 올림픽으로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반기문 윤리위원장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은 올림픽 역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중의 하나라고 본다면서 중국이 주최하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도 거대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윤리위원장은 2022년 더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외출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걱정하지 않을수 있기를 바란다면 국제올림픽위원회 윤리위원장으로써 반드시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이징이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14년 뒤 또다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중국이 세계인민의 평화와 번영, 발전, 화합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