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17:16:21 출처:cri
편집:朱正善

中 외교부, 유럽과 세계가 더 큰 대가를 치르지 않도록 자제할 것 촉구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세가 제3차 세계대전의 진실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는 보도가 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정세의 승격을 방지하기 위해 자제를 유지할 것을 각 측에 바란다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그 누구도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원치 않는다며 유럽과 세계가 더 큰 대가를 치르지 않도록 조속히 정세의 승격을 방지하고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 정세에서 충돌 확대와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대화협상을 지지해야 하며 유럽은 왜서 냉전 결속 후 30여년 만에 다시 지연정치 충돌의 소용돌이속에 빠지게 되었는지 자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 균형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유럽안보기틀 구축문제도 잘 반성하고 글로벌 안보거버넌스 시스템 보완도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