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5월 18일 남경대학 귀국유학생 청년학자들에게 회신해 그들에 대한 진심어린 기대를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신에서 이사광과 정개갑 등 노일대 과학자들을 따라배워 해외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국해 과학교육사업에 종사하며 각자의 맡은바 사업에서 노력해 조국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남경대학 건교 120주년에 즈음해 귀국유학생, 전교 사생과 직원, 광범한 학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어린 문안을 전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귀국유학생 여러분이 편지에서 위대한 시대를 만난 것은 인생의 행운이고 귀국유학생 청년들이 '나라 일'을 관심하고 '국가의 책임'을 짊어지겠다고 한 말을 정말 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귀국유학생들이 유학하고 귀국해 조국에 보답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조국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한 복무를 자각적으로 추구하며 덕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과학기술로 자립 자강을 추동해 다시 업적을 이루며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잘 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 꿈에 지혜와 역량을 기여해야 한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남경대학의 전신은 1902년에 창립된 삼강사범학당으로 1950년에 남경대학으로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