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객이 채영문을 회견한데 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국회 의원이 대만을 방문했는데 이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엄중히 위반했으며 이에 중국은 강한 불만을 표하고 결연히 반대하며 이미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미국의 관련 정객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즉시 대만과 모든 관변측 왕래를 중단하며 '대만독립' 분렬 세력에 그 어떤 잘못된 신호도 보내지 말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유력한 조치를 취해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 정부가 최근 대만 문제에서 일련의 그릇된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미국 정부는 응당 '네가지 의도가 없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태도를 착실히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