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사랑하고 주변의 환경을 아끼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최근 중국 동부 강소성 무석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서식하는 흑고니 한 쌍 사이에 귀여운 아기 흑고니가 태어났다. 이는 흑고니의 이웃으로 지내는 주여사 일가족에게 있어서 감동적인 희사였다.
2년전 이 한쌍의 흑고니는 아파트 단지의 생태환경이 한층 개선되면서 이곳으로 날아들었다.
흑고니들은 단지내 주민들과 이웃으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이웃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흑고니들은 올해 4월부터 이웃 주여사의 집 베란다에 둥지를 짓고 알 다섯개를 낳아 부화하기 시작했으며 드디어 일전에 아기 흑고니가 탄생했다.
(사진출저:IC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