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16:58:09 출처:cri
편집:金锦哲

中 외교부,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당 20차 대회 후 맞이하는 첫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대답하면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의 중국방문 상황을 소개하면서 하산 대통령은 중국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맞이하는  첫 아프리카 국가수반이라고 표했다.

외교부의 소식에 따르면 습근평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연합공화국 대통령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모녕 대변인은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이 하산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과 환영연회를 마련한다고 하면서 양국 수반은 회담을 하고 이와 함께 협력문건 서명식에 참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이극강 총리, 율전서 위원장이 각기 하산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하산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탄자니아 관계의 전면적이고 깊이있는 발전에 새로운 동력으로 되어 양국 우호협력이 꾸준히 새로운 진전을 거두도록 추진하게 되리라고 확신했다.

모녕 대변인은 탄자니아는 동부 아프리카의 중요한 나라로 중국과 탄자니아는 전통적으로 우호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3년 습근평 주석이 탄자니아를 방문한 기간 제기한 '진실, 친밀'의 대 아프리카 정책이념은 지금 중국과 개도국 단결, 협력을 지도하는 기본정책의 이념으로 되었다고 강조했다.

모녕 최근 몇 년간 중국과 탄자니아 정치 상호신뢰가 꾸준히 심화되고 실무협력 성과가 풍부하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양호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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