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10일 폐막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CIIE는 성공적이고 훌륭하고 효과적으로 소기의 목표에 이르렀다. 10일 정오 12시 현재, 누적 입장객은 46만 1000명, 연간 예상 거래액은 735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CIIE에는 총 127개 국가와 지역의 2800여 개 기업이 기업전시에 참가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438개 대표적인 신제품과 신기술, 신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처음으로 구축한 디지털 CIIE 플랫폼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라이브 방송과 클라우드 상담, 클라우드 협의 플랫폼을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전국 43개 정부와 산업 거래팀, 약 700개 거래분팀이 구매에 나섰고 일련의 전략 협력, 계약 의향을 달성했다. 전 세계 4천여개 중소기업이 무역투자설명회에 참가해 온, 오프라인으로 활발한 행사를 펼쳤다. 

또 3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회의장 안내와 지원설명, 서비스 보장 등 업무에 참가했는데 그 중 2000년대 생 자원봉사자들이 90%를 차지했다. 

박람회 기간 전국 각지의 구매상들이 구매로 바쁘게 움직였다. 머지않아 세계 최우수 신제품들이 CIIE에서 수많은 가정들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