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지도자 제17차 정상회의가 현지시간으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었다. 습근평 주석이 "시대의 도전에 함께 대처해 아름다운 미래 함께 건설하자"라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이 글로벌 중대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려는 결심을 구현했고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에 희망을 가져다 주었으며 중국이 실제행동으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있음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튀르키예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세르추크 주임은 습근평 주석의 태도가 바로 세계에 책임지는 지도자에 대한 우리들의 기대라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국회 의원 시리즈는 중국은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반대하고 실제행동으로 다자주의 입장을 추진하고 있고 세계 각 국과 중국의 협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잠비아 경제학자 헨리는 중국 역시 세계 각 국이 상호 평등한 협력파트너로 삼을 것을 창의하고 있다며 그 어떤 나라든 다른 나라보다 높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