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월 29일 제8회 중일 기업가 및 전임 고위층 관원 대화회의에서 화상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이극강 총리는 중일 양국은 변하지 않는 이웃 나라이며 모두 세계적으로 주요한 경제체로 공동이익과 협력 공간이 광범위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일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양자의 이익에 부합되고 양국 인민의 복지에 유리하며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래를 바라보며 양측은 평화로운 우호 공존에 힘을 보태고 중일 4개 정치문서가 확립한 각항 원칙을 확고히 지키며 개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서로의 발전을 바라보고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평화적인 외부환경과 안정적인 주변 환경을 수호하며 중일과 지역 국가의 공동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극강 총리는 양측은 상호 보완 우세를 발휘하고 서로의 발전 수요를 결부해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심화해야 한다며 중국은 일본과 함께 디지털 경제, 친환경 발전, 재정금융, 의료 및 노후보장, 안정적이고 원활한 산업사슬 공급사슬 수호 등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호혜윈윈을 더 잘 실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