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사회에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왜곡하거나 이에 도발하는 행위가 용납되어서는 안되며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노력을 지지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 정책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대통령은 싱가포르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며 "타이완 독립"에 관련된 어떠한 언행도 단호히 반대한다며 변함없는 입장을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임시정부는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모든 행위는 도발성을 지니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피력했다. 

알제리 대통령과 총리 역시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며 알제리는 항상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타이완이 중국 영토의 불가분의 일부임을 재천명하며 어떤 형태의 '타이완 독립'에도 반대하고 중국의 통일된 국가 실현을 지지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수단 정부는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다. 

나이지리아 하원 나-중관계위원회 자파루 위원장은 중국 타이완 지역에서의 선거와 '독립 계략' 행각은 나이지리아의 대중국 정책 원칙에 위배될 뿐 아니라 중국의 주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우즈베키스탄은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확고히 지지하며, 국가 통일 실현을 위한 중국정부의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틸머 헝가리 노동당 위원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것이 타이완 해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국제 안보와 평화를 유지하는 중요한 기둥이라고 강조했다.

프랜시스 제78차 유엔 총회 의장은 유엔 총회 업무는 유엔 결의안 2758호의 지침에 따라 하나의 중국 원칙을 따를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