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5 16:58:49 출처:cri
편집:李景曦

中 외교부, 중국 싱가포르 비자 상호 면제 협정은 양국민에게 보내는 설명절 선물

1월 25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싱가포르 공화국 정부 대표가 베이징에서 '일반여권 소지자 비자 상호 면제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싱가포르공화국 정부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싱가포르의 비자 상호 면제 협정 체결은 중국의 음력설을 맞아 양국민에게 보내는 설명절 선물과도 같다고 언급했다. 

협정은 2024년 2월 9일 정식 발효되며, 이로서 일반 여권을 소지한 양국 국민은 최장 30일 간 무비자로 상대국에 입국 체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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